희귀동전 가격표 202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희귀동전 재태크하시는 분들을 위해 1원,5원,10원,50원,100원,500원 각각의 발행년도와 그 특징들을 분석해봤습니다. 어떤 동전이 비싸게 팔리는지, 어떤 동전을 모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귀동전 가격표 2025
2025년 기준 1원부터 500원까지 발행년도에 따른 희귀도, 발행량, 가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원
연도 | 희귀도 (발행량) | 가격 | 특징 및 비고 |
---|---|---|---|
1966년 | ★★★★☆ (32만 개) | 5~20만 원 | 처음 만들어진 1원 발행량 적고 수집 가치 ↑ |
1967년 | ★★★☆☆ (781만 개) | 1~5만 원 | 초창기 주화로 인기 ↑ |
1982년 | ★★★★★ (수천 개 추정) | 10~50만 원 | 극소량만 만들어져 거의 보기 어려움 |
1998년 | ★★★☆☆ (127만 개) | 3천~2만 원 | IMF 시기 발행량 줄어든 해 |
2008년 | ★★★☆☆ (100만 개) | 1~5만 원 | 최근 연도 중 발행량 가장 적은 편 |
2011년 | ★★☆☆☆ (140만 개) | 5천~2만 원 | 사용보다 실험용에 가까운 동전 |
📌 요약:
- 특히 1982년은 1원 동전 중에선 “로또급” 취급
- 그 외에는 낮은 발행량, 또는 역사적 시기(IMF 등) 때문
- 가격은 미사용(UNC) 상태 기준으로 훨씬 더 비쌈
1. 1966년 1원 – 첫 발행된 희귀 주화
- 발행량 약 700만 개, 초년도 알루미늄 동전
- 시세 2.5만~3만 원, 상태 좋으면 더 상승
- 미사용 주화는 최고 15만~20만 원 이상 거래되기도 함
2. 1991년 이후 – 민트세트용으로만 발행
- 통용 목적 발행은 1991년이 마지막
- 이후 1원 동전은 일반 유통이 아닌 수집용 세트용 발행
3. 기타 연도 – 수집보단 기념용 가치
- 1967년~1990년대 대부분 연도는 수집 가치 낮음
- 상태 좋은 미사용 동전이라면 기본 1,000원~3만 원선
📌 재태크 포인트
- 1원은 실제 사용이 거의 없어져 수집 전용 동전으로 변화
- 1966년산은 가장 오래된 1원 주화로 역사적 의미 큼
- 일반 유통된 동전 중에서는 1966년이 유일하게 재테크 가치 보유
- 보관 시 광택 유지와 손상 방지가 가격에 큰 영향 미침
10원

연도 | 희귀도 (발행량) | 가격 | 특징 및 비고 |
---|---|---|---|
1966년 | ★★★★★ (26만 개) | 10~70만 원 | 처음 발행된 10원 알루미늄 소재로 희귀성 ↑ |
1967년 | ★★★★☆ (7810만 개) | 5~30만 원 | 구형 디자인 초기 주화 |
1970년 | ★★★☆☆ (2060만 개) | 1~5만 원 | 발행량이 적고 오래돼 수집 가치 ↑ |
1981년 | ★★★☆☆ (1327만 개) | 2~4만 원 | 유통량이 적은 편 |
2006년 | ★★★★☆ (1300만 개) | 5~15만 원 | 사이즈 변경 직전 주화 구형/신형 둘 다 있음 |
2007년 | ★★★★☆ (981만 개) | 3~10만 원 | 크기 작아진 신형 첫 해 |
2008년 | ★★★☆☆ (424만 개) | 1~5만 원 | 최근 연도 중 발행량 적어 희소성↑ |
📌 요약:
- 1966년산은 가장 오래되고 알루미늄 소재라 특히 높은 가치를 가짐
- 2006~2008년 주화는 크기 변경 시기에 해당해 수집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음
- 미사용(UNC) 상태라면 가격이 위 표보다 2~3배 이상 올라갈 수 있음
1. 1981년 10원 – 최우선 수집 대상
- 발행량 약 10만 개로 매우 적음
- 사용 주화도 4만 원대, 미사용은 더 고가
- 10원 중 희귀도와 시세 모두 최상급
2. 1977년 10원 – 발행량 희소성
- 약 100만 개 발행
- 실물 구하기 어렵고 꾸준히 가치 오르는 중
3. 1966년 10원 – 최초 발행 주화
- 10원 주화의 시작, 역사적 의미
- 초기 주화로서 수집가 수요 꾸준
4. 2008년 이후 주화 – 저발행량
- 특히 2008년은 발행량 424만 개로 최저 수준
- 1~5만 원대 시세 형성, 수요 꾸준히 증가
5. 그 외 일반 구권 10원 – 소량 모아도 쏠쏠
- 79년·71년·80년 등은 발행량 수억 개로 흔함
- 개당 100~300원 수준이지만 다량 모아 거래 가능
- 재테크용으로는 대량 수집이 핵심 전략
📌 재태크 포인트
- 10원짜리는 은행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진입장벽 낮음
- 1981, 1977, 1966, 2008 중심으로 선별 수집 추천
- 중고 거래 시 시세보다 너무 높게 올리면 거래 안 됨 → 현실적인 시세 파악 필수
50원
연도 | 희귀도 (발행량) | 가격 | 특징 |
---|---|---|---|
1972년 | ★★★★★ (42만 개) | 10~50만 원 | 발행량이 매우 적음 |
1974년 | ★★★★☆ (1187만 개) | 3~10만 원 | 비교적 적은 발행량, 구형 디자인 |
1983년 | ★★★★☆ (861만 개) | 2~8만 원 | 유통량이 적고 구권 수집 테마에서 선호 |
1998년 | ★★★☆☆ (642만 개) | 1~4만 원 | IMF 시기 발행으로 발행 수량 감소 |
2006년 | ★★★☆☆ (1389만 개) | 1~3만 원 | 비교적 최근이지만 발행량 줄어 수요 생김 |
2008년 | ★★★★☆ (416만 개) | 3~10만 원 | 최근 연도 중 가장 발행량이 적음 |
📌 요약:
- 1972년산은 희귀성 최상급, 상태 좋은 것은 고가에 거래됨
- 2008년은 최근 동전 중에서도 발행량이 드물게 적어 수집가들이 눈여겨보는 해
- 모든 연도 공통으로 상태가 좋을수록 가격이 크게 올라감, 특히 미사용품은 수 배 차이
1. 1977년 50원 – 초희귀 특년도
- 발행량 약 100만 개, 구도안 시리즈 중 가장 적음
- 현재 시세 5,500원~6,000원 내외
- 실물 보기 어려워 수요 대비 매물 부족
2. 1972년 50원 – 최초 발행된 50원 동전
- 발행량 약 600만 개, 50원 시리즈의 시작
- 시세는 3,500~4,000원
- 초기 연도 & 상징성으로 꾸준한 수요
3. 1973년 50원 – 구도안 수집 기본템
- 발행량 약 4,000만 개
- 시세 60~100원, 묶음 수집용
- 저가 매입 → 대량 보유 후 판매 전략 적합
4. 1978년 50원 – 소장 수요 꾸준
- 발행량 1,500만 개, 시세 80~100원
- 상태 좋은 동전 선별 수집 가치 있음
5. 1982년 50원 – 구도안 마지막 해
- 발행량 4,000만 개, 시세 60~100원
- 구도안 시리즈 마감 연도로 상징성 있음
📌 재태크 포인트
- 1977년산은 로또급으로 불리며 50원 중 가장 고가
- 1972~1982년까지는 구도안 시리즈, 장기 수집에 적합
- 75·76년은 미발행, 만약 실물 존재하면 수억 원대 예상
- 일반 연도라도 상태(광택, 마모 등)에 따라 가격은 수 배 차이
- 묶음 단위 판매(예: 500개, 1000개) 시 재테크 수익성 증가
100원

연도 | 희귀도 (발행량) | 가격 | 특징 및 비고 |
---|---|---|---|
1970년 | ★★★★★ (46만 개) | 10~50만 원 | 발행량 최저,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장 희귀하게 평가 |
1969년 | ★★★★☆ (138만 개) | 5~20만 원 | 초기 주화 중 하나 |
1983년 | ★★★★☆ (891만 개) | 2~8만 원 | 상대적으로 적은 발행량 |
1998년 | ★★★☆☆ (635만 개) | 1~4만 원 | IMF 여파로 발행량 감소 |
2006년 | ★★★☆☆ (1347만 개) | 1~3만 원 | 유통량 줄어든 해 |
2008년 | ★★★★☆ (414만 개) | 3~10만 원 | 발행량 적고 수집 시장에서 가격 상승 추세 |
📌 요약:
- 1970년산은 가장 발행량이 적은 100원, 희귀도 최상
- 2008년은 최근 주화 중에서도 수량이 적고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
- 1969~1983년 사이 발행된 구형 주화는 디자인 차이로 별도 수집 대상이 되기도 함
- UNC(미사용) 상태는 시세의 2~3배 이상 올라갈 수 있음
1. 1970년 100원 – 최저 발행량 희귀주화
- 발행량 적고 첫 구형 도안
- 상태 따라 2.5만~10만 원 이상
- 100원 동전 중 가장 고가 가능성 높은 해
2. 1977년 100원 – 미사용 시 고수익 가능
- 미사용은 20만 원 이상 거래
- 사용 주화도 상태 좋으면 3~5만 원대
- 상태에 따라 큰 가격 차이가 나는 대표 사례
3. 1981년 100원 – 시세 최상급
- 구도안 중 가장 가격이 높은 해
- 상태와 무관하게 기본 시세 높고
- 수집가들 사이에서 필수 보유 아이템
4. 1971~1975년 – 중상급 구도안
- 평균 200~2,000원, 상태에 따라 최대 5,000원
- 눈매, 모자선 등 디테일 선명할수록 프리미엄
5. 1978~1982년 – 흔하지만 개수 모으면 가치
- 200~300원 시세, 보편적인 구도안
- 다량 수집 시 묶음 거래로 의미 있음
- 일반 유통용보단 상태 선별해 보관 권장
📌 재태크 포인트
- 구도안은 상태가 가격의 핵심 변수
- 미사용 or 눈매·모자 디테일 살아 있는 동전은 수배 이상 가치 상승
- 마켓보다 수집가 커뮤니티에서 저렴하게 매매 가능
- 꾸준히 찾고 모은다면 100원짜리로도 소액 재테크 충분히 가능!
500원
연도 | 희귀도 (발행량) | 가격 | 특징 및 비고 |
---|---|---|---|
1998년 | ★★★★★ (81만 개) | 10~50만 원 | 발행량 최저, 위조 방지 이슈로 대부분 회수 |
1997년 | ★★★★☆ (2,796만 개) | 3~10만 원 | 일본 500엔 동전과 유사해 위조 방지 이슈 발생 |
2000년 | ★★★☆☆ (3,495만 개) | 1~3만 원 | 위조 대응 이후 첫 주화 |
2001년 | ★★★☆☆ (4,228만 개) | 1~3만 원 | 위조방지용 신형 주화 초기 제작분 |
2008년 | ★★★★☆ (569만 개) | 3~10만 원 | 최근 연도 중 발행량이 적음 |
📌 요약:
- 1998년산은 가장 귀한 500원 주화, 실제 유통 수량이 적어 전설급으로 평가됨
- 1997년~2001년 사이 주화는 일본 500엔과의 혼동 문제로 역사적 가치도 있음
- 특히 1998년은 상태 좋은 UNC 동전일 경우 100만 원 이상에도 거래된 사례 있음
1. 1998년 500원 – 전설급 희귀주화
- IMF 시기, 발행량 단 8,000개
- 시세는 150만~200만 원까지도 형성
- 실사용 동전 중 가장 고가, 수집 1순위
2. 1987년 500원 – 저발행량 희소주화
- 발행량 100만 개, 시세 25,000원 내외
- 실물 보존 수가 적고 수요 증가 중
3. 1982년 500원 – 첫 발행 기념주화
- 발행량 1,500만 개, 시세 600~800원
- 상징적 의미와 초기 발행 연도라는 점에서 꾸준한 수요
4. 2014년 500원 – 최근 희귀년도
- 발행량 1,000만 개, 시세 600~800원
- 2010년대 주화 중 눈여겨볼 해
5. 2010년 회전 에러 – 회전 에러로 고가
- 뒤집었을 때 글자가 거꾸로 나오면 회전 에러
- 공정상 극히 드물게 발생 → 희소성 매우 높음
- 시세 4만~5만 원, 일반 동전과 큰 차이 있음
📌 재태크 포인트
- 1998년산은 거의 전설급, 실제 보유자 드물어 매물도 희귀
- 에러 코인은 잘 모르면 놓치기 쉬워서 꼼꼼한 확인이 필요
- 은행에서 롤 교환 후 뒤집기만 잘해도 고가 동전 발견 가능
- 수집 외에도 상태 좋은 동전은 장기 보유 시 자산으로 전환 가능!
재테크로 모아야 할 옜날 희귀 동전 리스트 2025
우선순위 | 동전 종류 | 연도 | 시세 (대략) |
---|---|---|---|
1 | 500원 | 1998년 | 150만~200만 원 |
2 | 1원 | 1966년 | 2.5만~20만 원 이상 |
3 | 100원 | 1970년 | 2.5만~10만 원 이상 |
4 | 10원 | 1981년 | 3만~4만 원 |
5 | 50원 | 1972년 | 3,500~4,000원 |
6 | 100원 | 1977년 | 3만~5만 원 |
7 | 10원 | 1977년 | 7천~1만 원 |
8 | 500원 | 1987년 | 약 2.5만 원 |
9 | 50원 | 1977년 | 5,500~6,000원 |
10 | 500원 | 2010년 (회전 에러) | 4만~5만 원 |
11 | 10원 | 1966년 | 5천~8천 원 |
12 | 50원 | 2008년 | 3만~10만 원 |
13 | 10원 | 2008년 | 1만~5만 원 |
14 | 500원 | 1982년 | 600~800원 |
15 | 100원 | 1981년 | 600~800원 |
16 | 500원 | 2014년 | 600~800원 |
17 | 50원 | 1973~1982년 | 60~100원 |
자주 묻는 질문 – FAQs
동전 상태를 전문가처럼 감정하려면 어떤 기준을 봐야 하나요?
광택, 흠집 여부, 테두리 마모, 인물 얼굴과 글자 선명도 등 4가지를 중점으로 봅니다. 특히 ‘눈매’나 ‘모자선’ 같은 디테일은 고가 거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수집한 동전은 어디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나요?
기본은 동전용 비닐 지퍼백 또는 PVC 프리 동전 슬리브입니다. 고가 동전은 동전 캡슐, 수집 앨범, 실리카겔과 함께 보관하면 변색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동전을 씻거나 세척해도 되나요?
절대 금지입니다. 세척은 광택과 표면을 손상시켜 시세가 수직 하락합니다. 먼지는 부드러운 붓으로 털고, 절대 물이나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묶음으로 거래할 때 몇 개 이상부터 시세가 올라가나요?
보통 500개 또는 1,000개 단위로 거래 시, 낱개보다 1.5배 이상 유리한 가격이 형성됩니다. 특히 구도안 시리즈나 구형 저액권은 묶음 시세가 더 유리합니다.
동전 거래 시 사기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에스크로’나 ‘안전결제’ 시스템을 활용하세요. 특히 SNS, 중고거래 플랫폼보다는 수집 전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평판 있는 판매자와 거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